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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新)와인 트렌드…'팩·패트' 와인 인기

최근 와인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와인이 대중화 되면서 각종 모임과 파티 등은 물론, 혼자서도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보다 간단하고 번거롭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소용량에 마시기 간편한 와인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14' (미래의창 펴냄)에서는 식·음료업계의 '이색·반전 음료'로 팩에 담긴 와인의 휴대성과 간편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 팩 와인 '보니또 상그리아'

여럿이 모일 때 혹은 혼자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와인이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무거운 와인병과 전용 오프너·와인 잔 등 준비할 것이 많아 번거롭다.하지만 팩 와인이라면 해법이 될 수 있다.

보니또 와인 상그리아는 250mℓ의 미니 사이즈로, 테트라팩의 무균 충진 시스템을 활용한 팩에 담아 변질에 대한 걱정 없이 상온에서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 또 와인 잔이나 오프너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고, 사이즈도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도 편하다. 도수도 4.5도로 낮아 간편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 와인은 천혜의 와인 산지로 이름난 칠레 및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와인 원액을 직수입해 만들어 뛰어난 향과 맛을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페트 용기로 즐기는 햇 와인 '보졸레누보 까르 드 프랑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햇 와인 보졸레누보 '2013까르 드 프랑스(Carre de France)'는 프랑스 1위 와인 생산업체인 '카스텔(CASTEL)'사에서 수입한 최고품질의 와인으로, 패트병에 담긴 것이 특징이다. 패트 용기에 담겨있기 때문에 기존 병 와인 무게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운송비가 절감돼 가격도 내려갔다. 또 가벼워진 무게로 인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시켜 환경 친화적이다. 소비자들도 패트병 패키지에 담긴 와인이라는 이색적인 면과 와인의 깔끔한 맛, 휴대성에 반해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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