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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외국인 '김치로 만드는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이 지난 28일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에서 외국인 대상 '김치로 만드는 한국 겨울철 별미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홍합 김치전'과 '김치 까르니따스'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지난 28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프리미엄 썰은 김치인 '하선정 8가지 자연재료 아삭 썰은 김치'(이하 '8아삭김치')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김치로 만드는 겨울철 별미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의 겨울이 낯선 외국인들에게 김치와 잘 어울리는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연시를 고국의 가족들과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엔 각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미국·호주·노르웨이·스위스·러시아 등 각국 출신의 남녀 외국인 1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장 폴 보레즈 셰프의 시연과 지도에 따라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베이스의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뉴는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에 김치를 활용한 '홍합 김치전'과 '김치 까르니따스' 두 가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학교에서 공부 중인 타하 아멜(이집트)은 "김치로 만든 요리는 김치찌개만 먹어봤는데, '홍합김치전'과 '김치 까르니타스'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니 아주 맛있고 흥미로웠다"며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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