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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새해 극장가, 연초부터 국내·외 기대작 줄줄이 개봉

조선미녀삼총사



영화계가 사상 최초로 관객 2억 명을 돌파한 가운데 내년 극장가에도 연초부터 기대작이 줄줄이 쏟아져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1월 개봉될 '조선미녀삼총사'다. 하지원·가인·강예빈이 미녀 삼총사로 뭉쳐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마다 히트시킨 하지원이 만능 검객으로 나서 할리우드판 '미녀삼총사'의 리더였던 캐머런 디아즈 못지않은 액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끓는 청춘



올해 신드롬을 일으킨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세남'으로 뜬 이종석과 지난해 '늑대소년'으로 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박보영이 뭉친 '피끓는 청춘'도 같은달 개봉해 젊은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가로 재촉할 예정이다.

정재영·한지민 주연의 '플랜맨'(9일 개봉)은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는 남자가 무계획적인 삶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리며, 황정민·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순정파 건달이 일생에 단 한번뿐인 사랑을 만나며 벌어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는 해외 기대작과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도 1월 잇따라 관객을 찾는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다섯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주가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 인물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9일 개봉한다. 디카프리오가 전라 노출을 하는 열연을 펼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16일 개봉될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두 소녀가 강렬한 사랑에 빠진다는 줄거리로 이들의 정사신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인사이드 르윈'도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로 빈털터리 무일푼 뮤지션의 7일간의 음악여정을 그린다. 오스카 아이삭·캐리 멀리건·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의 '핫'한 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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