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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재외공관 71곳서 운전면허 갱신·재발급

30일부터 미국 뉴욕주 등 71개 국가의 재외공관에서 운전면허증 갱신과 재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경찰청과 외교부는 5월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에서 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서비스 지역을 총 71개 국가와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에따라 해당 국가 재외 국민들은 가까운 공관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신청을 하면 한 두달 뒤에 새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은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괌 등 14개 지역만 해당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