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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日, 독도 영유권 주장 알리기 위해 서울 주재 외신 초청할 듯

일본 정부가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언론 특파원들을 일본으로 초청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자국의 주장을 홍보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독도와 센카쿠 열도가 자국 땅이라는 주장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과 중국 베이징에 주재하는 외신 특파원을 내년 3월까지 일본으로 초청해 시마네현과 오키나와현 등을 시찰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의 행정구역으로 보면 독도는 시마네현 소속이며 센카쿠는 오키나와현 소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