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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스키장 이벤트 "2014년에도 계속된다"



스키 시즌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스키장들의 이벤트가 내년에도 계속된다. 특히 콘서트 등 다채로운 특별 행사가 준비돼 눈에 띈다. 2014년에도 스키의 매력에 빠져보자.

우선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다채로운 대형 콘서트와 상설 이벤트를 선보인다. 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노브레인·개그콘서트팀·오렌지카라멜·김경호 등이 출연하는 'RIDE-ING CONCERT'를 진행하며 1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매주 콘서트 종료 후 메인센터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려 밤하늘을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운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31일 하얀 설원에서 송년의 마음을 담기 위한 '아듀2013&웰컴2014 카운트다운 파티'를 저녁 10시부터 시작한다.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곤지암리조트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하는 것. 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00년 스키&세계 4대 눈의 도시 전시', '디자인 헬멧 전시'가 마련되며 1월 18일에는 곤지암리조트 EW빌리지 에서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스마트폰 게임을 체험하며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곤지암배 스마트폰 게임대회'도 진행된다.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3월 초까지 진행되는 '인디 뮤직' 공연, 솔로 탈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스노우 메이트', 크리스마스의 이색 재미 '산타찾기', 그리고 SNS로 재치있는 인증샷을 올리는 '포토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히 31일에는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의 새해 소원 메시지를 한데 모아 하늘에 띄우는 '지산 새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는 2014년 1월 1일 수요일 오전 5시 반부터 곤돌라를 이용해 몽블랑 정상으로 올라가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새해 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키나 보드를 즐기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 고객 라운지에서는 '코로나 라틴 파티'가 개최된다. 휘닉스파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스키시즌을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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