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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 고용노동부 '기업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

KT의 마케팅 전문회사인 케이티스(KTIS)는 컨택센터(콜센터) 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열린고용 및 선취업-후학습 정책의 조기정착을 위한 '새로운 기업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업대학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소속 근로자 및 채용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수준의 교육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케이티스는 직원의 45.5%가 고졸 인력으로, 올 한 해 동안 입사한 고졸 인력만 600여명에 이른다. 일과 병행해 학업을 할 수 있는 기업대학은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매개체가 됨과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애사심을 증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티스 기업대학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학과는 컨설턴트학과, 텔레마케팅과, 유통경영학과 등 총 3개이며 2년과 4년제로 되어있다. 정원은 총100명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학과운영을 한다. 특히 오프라인 수업은 평일 오후 및 토요일에 진행하는 등 기업대학 진학 근로자가 일과 함께 학업을 성취 할 수 있도록 학업 여건을 마련했다.

전인성 케이티스 사장은 "이번 기업대학 운영기관 선정은 컨택센터에 대한 대외적 인식개선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회사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직원들의 비전과 자아실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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