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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인기 방송 못넘는 시상식…MBC·SBS 연기대상 눈길

MBC 연예대상/MBC 제공



떠들썩한 연말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지만 인기프로그램 앞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못하고 있다.

KBS '가요대축제'와 'MBC 방송연예대상' SBS '가요대전' 모두 고개를 숙였다. 27일 KBS '가요대축제'가 화려하게 연말 시상식 첫 스타트를 끊었지만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가요대축제'와 '응사'는 전국 평균시청률 8.8%를 기록했다. 가요계 스타들이 총출동한 지상파 방송의 연중 빅 이벤트가 케이블 드라마를 넘지 못했다는 점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또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과 'SBS 가요대전'역시 인기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넘지 못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8%) 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성적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개그콘서트'는 동시간대 화려한 스타들이 출연한 'MBC 방송연예대상'과 'SBS 가요대전' 마저 누르고 1위를 지켜냈다.

이에 따라 30~31일 진행되는 SBS 연예대상과 MBC·SBS 연기대상 등의 시상식 시청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