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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패러디 끝판왕' 슈퍼주니어, 'SM타운 위크' 피날레 장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겨울 음악축제 'SM타운 위크'로 공연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SM에 소속된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에프엑스·엑소 등 6개 그룹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해 총 8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SM타운 라이브'라는 이름의 합동공연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SM은 릴레이 공연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공연 기간에는 동방신기의 데뷔 10주년(12월 26일), 엑소의 음반 100만 장 판매 등 빅 이슈가 더해지며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8~29일 '트레저 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공연장 곳곳에서 깜짝 등장하는 오프닝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최신 일본 싱글 무대, 히트곡 무대, 겨울 시즌송과 유닛들의 무대 등 다채로운 색깔의 28곡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다양한 패러디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했다. 동해·시원은 레게 스타일의 핵마이카로 변신해 동해의 자작곡 '해야'를, 희철은 '뭘봐', 강인은 '말하자면', 슈퍼주니어-M 헨리와 조미는 '압구정 날라리' 무대를 선사했다.



신동과 은혁이 결성한 돼지두루멸치치기는 발라드 '고백'으로 숨겨둔 가창력을, 려욱과 규현은 려우나믹규오라는 이름으로 '죽일 놈'을 부르며 의외의 랩 실력을, 성민은 '놀만큼 놀아봤어'에 맞춰 현대무용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 슈퍼주니어는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부르며 김건모·김장훈·임재범·성시경·박정현 등 15명을 모창해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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