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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전세금 안심대출 실시

한화건설, 국토교통부, 대한주택보증, 우리은행 관계자들이 '전세금 안심대출'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공급한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에 전세금 안심대출이 적용된다.

한화건설은 30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국토교통부 도태호 실장,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 그리고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된 우리은행의 이순우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에 가입하는 업무협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회수 염려와 전세대출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전세금 반환보증과 은행 전세대출을 연계한 상품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약 1년간 시범 운용된다.

한화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김포 풍무5지구에서 파격 전세상품으로 공급 중인 '한화 유로메트로'에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을 적용키로 했으며, 이로써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세입자의 전세금을 보장하는 더욱 안전한 상품으로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 지난 13일 국토교통부에서 마련한 '전세금 안심대출'도 적용 받아 전세보증금의 80%까지 시중 금리보다 0.4%p의 낮은 연평균 약 3.7%의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윤철 한화건설 소장은 "520가구의 전세계약을 시작한지 한 달 반 만에 계약률 82%를 달성했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전세난 속 안정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유로메트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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