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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평택서 화물열차 탈선...인명피해는 없어

경기도 평택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과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오후 5시30분께 신장동 경부선 하행선 송탄역 300m 전 지점에서 3203호 화물열차가 탈선했다. 총 21량인 열차의 20번째 차량에서 바퀴와 바퀴를 이어주는 차축이 부러져 일어났으며, 사고열차에는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지도기관사 1명만 타고 있었다.

이 열차는 화물칸이 모두 비어 있는 상태로 오후 2시22분 의왕 오봉역을 출발해 오후 7시48분 충북 제천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코레일 측은 "사고지점을 지나는 다른 열차들은 나머지 3개 선로를 이용해 지연없이 통과하고 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