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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원비 때문에 힘들어···2013년 최강 등골브레이커

자녀를 둔 직장인들이 꼽은 2013년 최강 '등골 브레이커'는 무엇일까.

3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자녀가 1명 이상인 남녀 직장인 238명을 대상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가장 힘들었던 자녀 관련 지출 항목'에 관해 조사한 결과, 56.7%가 학원비를 꼽았다.

앞서 잡코리아가 지난 9일 발표한 '자녀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자녀 1명당 매월 39만9455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1년으로 보면 480여만 원을 자녀 양육비로 지출한 셈이다.

값비싼 의류가 부담되는 응답도 42%에 달했다. 한 벌에 수십만 원을 호가 하는 브랜드 패딩 점퍼와 유명 스포츠 브랜드 신발 등을 자녀에게 사주느라 힘들었다는 얘기다.

▲높은 등록금(29.8%) ▲보험 적용 안되는 예방 접종비 및 병원비(16.8%) ▲값비싼 장난감(15.5%) ▲기저귀 및 분유값 등(12.6%) ▲자녀 취미생활 지원비(11.8%) ▲자녀 결혼비용(10.5%) 등도 부모를 부담스럽게 만드는 등골브레이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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