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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즌 선정 올해의 스마트폰&태블릿에 '갤럭시노트3'·'아이패드 에어'

사진제공=베리엠앤씨



모바일 포털 세티즌 선정 올해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갤럭시 노트3'와 '아이패드 에어'가 선정됐다.

세티즌은 자사 사이트에서 실시한 '2013 세티즌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가, 올해의 태블릿PC로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가 각각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티즌 어워드는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중 세티즌 주간 랭킹, 월평균 조회수, 댓글수, 사용자 평가 점수를 합산해 스마트폰 13종, 태블릿PC 9종을 선발한 뒤 회원 4184명의 설문투표 형식으로 최고의 단말을 선정했다.

올해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갤럭시 노트3'는 패블릿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3번째 모델로 S펜을 활용한 특화된 기능을 강점으로 지녔다. 특히 에어 커멘더 기능과 가죽 느낌의 플라스틱 뒷면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2위는 볼륨버튼과 전원키를 후면으로 배치시키고 '노크온' 기능 등으로 주목받은 'LG G2'가 차지했다. 3위에는 애플 '아이폰5S'가 꼽혔다. 아이폰5S는 64비트 A7 AP와 M7 모션센서를 탑재하는 등 전 모델 대비 성능향상을 보인 제품이다. 뒤를 이어 '갤럭시S4'가 4위, 'LG 옵티머스G 프로'가 5위를 차지했다.

올 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태블릿PC인 애플 '아이패드 에어'는 국내에 12월 출시됐다. '아이패드 에어'는 전작대비 얇아진 두께와 가벼운 무게 및 향상된 하드웨어를 갖췄다.

2위는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출시된 애플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차지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아이패드 미니'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안해 출시했다는 평을 받는 태블릿PC로 7~8인치급 태블릿PC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3위는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선보였던 '갤럭시 노트 2014 에디션'이 차지했다. '갤럭시 노트3'의 S펜 기능을 모두 탑재했으며 자체 보안 솔루션 '녹스(knox)'등을 탑재했다.

한편 세티즌은 '2013 세티즌 어워드'와 함께 분야별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7가지 질문으로 구성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카메라 부문에는 'LG G2', 최악의 내구성 부문은 '갤럭시S4'가 각각 선정돼 눈길은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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