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로마에서 교통위반하면 트위터에 걸린다···소셜 벌금 추진

로마 경찰이 심각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를 원군으로 청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로마 교통경찰 책임자로 새로 임명된 라파엘레 클레멘테가 트위터 이용자들이 제공한 사진 등을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자들에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31일 보도했다.

클레멘테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은 물론 한달 전에 개설한 로마시 경찰의 트위터 계정을 활용해 로마 시내에서 교통위반을 하는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이탈리아 트위터리안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횡단보도를 막고 주차해 있는 차량의 사진과 시간,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을 올리는 네티즌도 늘어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