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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유로위기 끝나나···스페인 구제금융 1년 반 만에 졸업

스페인이 구제금융 관리체제를 졸업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상설 구제금융기관인 유로안정화기구(ESM)는 스페인의 구제금융 관리체제를 종료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유로존에서 네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스페인은 지난해 7월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안을 받아들인 이후 1년 반 만에 구제금융 관리체제에서 벗어났다.

클라우스 레글링 ESM 총재는 "스페인이 구제금융 관리체제를 조기에 졸업한 것은 매우 성공적인 구제금융 사례"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아일랜드도 구제금융 관리체제를 벗어나 금융위기 이후 국제채권단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유로존 위기 5개국중 포르투갈, 키프로스, 그리스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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