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2013 SBS·KBS·MBC 연기대상 '여인 천하'…김혜수·하지원·이보영 대상 수상

2013 SBS 연기대상 이보영-MBC 하지원-KBS 김혜수



2013년 드라마 시장은 '여인 천하(女人 天下)'란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2013 KBS·MBC·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에 이름을 올린 스타들은 모두 여배우다. KBS 김혜수, MBC 하지원, SBS 이보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1일 KBS와 SBS는 동시에 연기대상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은 바로 김혜수와 이보영이었다. 거세게 여풍을 불게한 두 여배우는 앞서 진행된 MBC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지원과 함께 여인천하를 완성했다.

이날 김혜수는 '직장의 신'으로 KBS에서 두 번째 대상을 받았다. 김혜수의 KBS 연기대상 대상수상은 지난 2003년 '장희빈' 후 10년 만이다. 이보영은 SBS연기대상에서 MC를 맡는 동시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 수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하지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기황후'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06년 KBS에서 '황진이'로 대상을 수상한 뒤 두 번째 대상 수상으로 하지원을 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