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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 83% "올해 취업 전망 부정적…채용 규모 늘려달라"

취업 준비생 10명 중 8명은 올해 취업시장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커리어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2014년 새해를 맞아 기업에게 '채용 규모 확대'를 희망한다는 구직자가 27.9%로 가장 많았다. '학력과 학벌에 대한 차별'을 철폐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22.6%로 뒤를 이었다. 이어 '어학시험 점수, 자격증 등 스펙을 주요 평가 잣대로 삼지 말자'란 바람을 지닌 응답률은 19.8%였고, '초임 연봉을 높은 수준으로 지원해 달라'는 답변은 10.2%였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의 82.7%는 내년 취업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구직자들이 꼽은 현재 취업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자리 부족'(22.7%)이었다. 이어 '학벌·자격증·어학연수 경험 등 스펙 위주 채용'(21%), '대기업만을 맹신하는 풍토'(19%), '취업 기회의 남녀차별'(15.5%), '구직자가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여건 미흡'(9.4%), '인력 미스매치'(8.1%)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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