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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HDTV'로 실시간 지상파 방송 즐긴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바일 IPTV인 'U+HDTV'가 1일부터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과의 제휴를 통해 KBS, MBC, SBS 등 지상파3사 모든 실시간 채널 방송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 'U+HDTV'는 이날 지상파3사 실시간 채널 방송을 포함해 21개 채널을 이달 중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U+HDTV 월정액 가입자는 지상파 실시간 방송뿐 아니라 이달 중 MBC드라마, SBS Plus 등 지상파 계열까지 시청 가능해 모바일 IPTV를 제공하는 통신사 중 가장 많은 69개 채널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상파 실시간 방송 제공을 기념해 LG유플러스는 U+HDTV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 중 지상파 실시간 채널을 시청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스마트폰 거치대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담당은 "이번 U+HDTV 채널 확대는 올해도 모바일 IPTV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모바일 IPTV'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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