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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2014년 모바일 위력 더 커진다...게임 쇼핑 체험상품 전성기



올해 IT업계는 단 한 단어로 전망할 수 있다. 바로 '모바일'이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듯 이제는 모바일로 모든 게 이뤄진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역시 이 점을 강조했다.

슈미트 회장은 지난 31일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2014년은 모바일 컴퓨팅의 시대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동향은 '모바일이 이기고 있다'는 것이었다면 지금은 (모바일이) 이미 이겼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이른바 '손에 쥐는 컴퓨터'(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컴퓨팅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활용 분야도 오락 산업, 교육, 사회 생활 등으로 넓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밥상'에 숟가락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은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미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글로벌 사용자 3억명을 돌파하며 모바일의 위력을 세상에 떨쳤다.

네이버는 일본 도쿄에서 '라인 3억명 돌파' 기념 행사를 했는데 이 때만해도 주가가 50만원대 초반이었다. 하지만 이날 이후 라인의 무한한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지난 30일 기준 72만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라인 덕에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자수성가형 부호 중 유일하게 주식 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모바일을 활용한 게임, 쇼핑, 체험 상품 등의 전성기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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