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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환경부, 수도권 초미세먼지 10년간 45% 줄인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수도권 미세먼지(PM-10) 연간 배출량을 전망치 대비 34% 줄이고, 초미세먼지(PM-2.5)는 45% 감축하는 목표를 담은 제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2024년까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를 런던 수준인 30㎍/㎥로 낮추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환경기준(25㎍/㎥)보다 낮은 20㎍/㎥로 유지하는 대기개선 목표도 제시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하는 1차 기본계획에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4가지였던 관리대상 오염물질에 초미세먼지와 오존(O₃)이 추가됐다.

관리 권역도 1차 기본계획에서 빠졌던 포천시, 광주시 등 경기도 7개 시·군이 포함돼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됐다.

환경부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부터 10년간 총 4조5000억원을 들여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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