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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중소사업자 상생 위해 1000억 푼다

포털 네이버가 소비자 및 중소사업자 상생지원을 위해 1000억원을 푼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다음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건에 대한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했다.

동의의결제란 공정위가 위법성 판단을 내려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대신 사업자가 시정방안을 제시하도록 해 실질적인 개선을 신속하게 끌어내는 제도를 말한다.

잠정안이 발표되면 4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공정위가 최종 확정 여부를 결정한다.

네이버는 거래질서 개선과 소비자 후생을 위해 기금출연 등으로 3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우선 중소사업자와 소비자 보호 목적의 공익법인을 설립하고 여기에 3년 간 200억원을 출연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