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2014년 '개별 자유여행' 가장 선호해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14 해외여행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패키지 여행보다 개별 자유여행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관광공사의 조사 결과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 중 개별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36.7%로 나타나 패키지 여행(32.0%)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경비 및 일정에 구애받지 않으면 프랑스·호주 등 장거리 여행지를,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면 홍콩·마카오·중국 등의 근거리 목적지를 선택했다. 해외여행 기간은 평균 6.46일, 경비는 225만원으로 예상된다.

또 항공기내 반입 금지 위해물품 기준도 개선된다.

긴 우산, 손톱깍이, 접착제, 와인따개, 바늘 등 위험도가 낮은 일반 생활용품은 객실내 휴대물품으로 반입이 가능하며 염색·퍼머약 등은 위탁수하물로 1인당 1개까지만 반입됐으나 앞으로는 2kg까지 반입할 수 있다. 반면 기내 안전 및 보안 확보를 위해 칼 종류 등 위험도가 높은 물품은 원칙적으로 객실내 반입을 금지하도록 제한이 강화됐다.

또 항공기 이착륙 시 기내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휴대용 전자기기의 이용도 가능해진다. 다만 휴대폰은 '비행기 모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과 같이 부피가 큰 전자기기는 선반이나 좌석 아래에 보관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