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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2014년도 복지부 예산, 46조8995억원

올해 보건복지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6조89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43개 사업 5562억원이 증액됐으며 10개 사업 67억원이 감액됐다.

이에 따라 올해 복지부 총 지출 규모는 당초 정부안(46조3500억원)보다 5495억원 증가했으며 지난해 예산 대비(41조643억원) 5조8352억원(14.2%) 늘어났다.

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와 공공의료 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로 예산이 크게 증액됐는데 보육 관련 예산(영유아 보육료, 가정 양육 수당)의 국고보조율은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인상한 정부안보다 5%포인트 추가 인상된 15%포인트로 확정됐다.

또 보육 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0~2세 보육 교사 근무환경 개선비를 정부안(월 12만원)보다 3만원 인상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도 50개소가 추가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복지부는 동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