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렉서스 IS, 고성능 모델로 변신한다



렉서스의 중심 모델인 IS가 더욱 강력한 모델로 다시 태어난다.

렉서스는 1월 13일부터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IS 기반의 쿠페인 'RC'의 고성능 모델 RC-F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 차는 2세대 IS의 고성능 모델이었던 IS-F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은 BMW M4처럼 2도어 버전으로 고성능 라인업을 갖춘다는 점이다. IS-F는 4도어 세단의 차체를 그대로 살리고 앞뒤 범퍼와 머플러, 앞 펜더 등의 디자인만 바꿨었다. 이 때문에 IS 세단과 차별화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RC-F는 강렬한 스타일의 2도어 쿠페 디자인을 지향하면서 V8 엔진을 심장에 넣었다. 덕분에 IS-F의 423마력보다 강력한 460마력의 최고출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에서 시속 100km 가속시간은 4.5초, 최고시속은 300km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보닛과 지붕, 트렁크에는 강성 높은 탄소 섬유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했다. RC-F의 가격은 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