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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성주 라디오서 소치 중계 소망..아들 김민국 하차 언급

아빠어디가 김성주 김민국 부자/MBC제공



방송인 김성주가 새해 소망으로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욕심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2014년 소망으로 소치 동계올림픽에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을 꼽았다. 또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아들 김민국 하차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아침에 운세를 보니 2014년에는 역마살이 있고 서쪽으로 가는 운세라고 했다. 6월에 대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월에는 월드컵이 있다"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터뜨렸다. 박경림이 "브라질은 동쪽에 있다"고 찬물을 끼얹자 김성주는 "지구는 둥그니까 상관없다"는 센스 있게 답변했다. 또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소치는 서쪽이니 거기로 가야겠다"며 결국 소치 올림픽 해설에도 욕심을 냈다.

한편 이날 김성주는 아들 김민국 하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일단 확실한 것부터 말씀드리면 김민국은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이 "그럼 김성주는 하차가 아니라는 말이냐"라고 묻자 김성주는 이에 당황하며 "누구는 계속하고 누구는 그만하는 것이 혼란스러워서 일괄적으로 사표를 낸 상황이다. 수리 여부는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 어디가'의 마지막 촬영은 잘 했고 모두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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