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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해넘이 보고 올림픽대로 건너던 여고생 차에 치여 사망

2013년 마지막 날 해넘이를 보고 새벽에 귀가하던 여고생이 자동차 전용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여 숨졌다.

1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한강시민공원 양화 선착장 인근 올림픽대로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하던 여고생 A양이 차량 2대에 잇달아 치여 사망했다.

A양은 도로변에 설치된 1m 높이의 가드레일을 넘어 대로에 들어선 직후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졌고 뒤따라 오던 승용차에 들이받히면서 즉사했다.

함께 길을 건너던 B군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중학교 동창 사이인 두 학생은 전날 밤 한강 양화지구에서 다른 친구 2명과 함께 해넘이를 구경한 뒤 집에 갈 택시를 잡기 위해 길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