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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직장인 새해 소망 1위 '성공적인 이직'

직장인의 새해 소망 1위는 '성공적인 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직장인 459명을 대상으로 '신년운세와 새해소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의 새해 소망으로 '성공적인 이직'이 31.2%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연봉인상 및 승진'(16.3%), '결혼 및 연애'(13.5%)는 각각 2~3위에 올랐다.

한편 직장인들이 신년 운세를 보는 방법으로는 '토정비결'(56.1%)이 가장 많았고 '사주팔자'(22.2%), '무속인을 통한 신점'(7.4%), '관상 및 손금·타로점'(5.1%), '별자리'(3.1%) 순으로 집계됐다.

신년 운세에서 가장 많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금전운'으로 43.9%의 응답을 얻었다. 이어 직장운(35.3%), 결혼운(15.4%), 건강운(2.3%), 가족운(1.4%), 출산운(1.1%) 등이 거론됐다.

신년 운세를 믿는다는 비율은 47.5%로 절반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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