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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저염식품'으로 도전하는 겨울철 다이어트

옷을 몇 겹이나 껴 입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감행하고 있다. 계절과는 상관없이 건강을 위해, 또는 예쁘고 멋진 옷을 입기 위해 미용 적으로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의료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추운 겨울에 체중감량이 다른 계절에 비해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운동 20%, 식이요법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성공과 실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고구마·닭 가슴살·과일 등 원푸드 다이어트만 하게 되면, 건강을 해치고 일반식으로 식단을 바꾸게 되었을 때, 다시 체중이 불게 되는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먼저 해당 식단으로 평생을 살아 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그것이 어렵다면 100% 요요 현상이 찾아오는 다이어트, 기초 대사량이 낮아져 더욱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뀌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요즘 들어 건강을 해칠 염려도 없고 오히려 건강해지는 다이어트인 '저염식 다이어트' 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염식 다이어트'란 하루에 세끼 모두 저염식 식단으로 챙겨먹기 때문에 허기가 져 신경이 예민해지는 일이 생기지 않고 영양도 골고루 챙길 수 있다. 최근 나트륨 과다 섭취 문제가 대두되는 이때 바람직한 웰빙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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