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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도시가스 연체료 '전국 최저'

연말 가스요금이 기습 인상된 가운데 서울시가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가스 연체 가산금을 대폭 완화했다.

또 신용카드 결제시스템도 도입됐다.

서울시는 2일 공급업체인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대륜이엔에스, 강남도시가스사와 협의를 거쳐 도시가스 공급규정을 개선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도시가스 공급규정에 따라 가스요금 연체 가산금은 지난해 '연간 최대 10%'에서 올해 '연간 최대 4%'로 크게 낮아졌다.

이번 조치로 서울시민이 부담하는 연체 가산금은 연간 85억원에서 34억원 정도로 감소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