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신상]청정원, 냉동볶음밥 '밥물이 다르다' 출시



대상 청정원이 냉동볶음밥 '밥물이 다르다'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황태우린 물로 만든 계란야채 볶음밥', '표고버섯우린 물로 만든 닭가슴살 볶음밥', '강황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 볶음밥'등이다. 1인 가구 및 워킹맘 증가에 따른 편의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간편식이다.

신상품 3종은 밥 자체의 맛에 집중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맛있는 볶음밥의 핵심인 '밥'을 각각 표고버섯·강황·황태를 우려낸 물로 지어 밥알 안쪽까지 각각의 원료의 풍미와 향·색감이 고루 베어있다. 또 볶음밥에 들어가는 햅쌀과 5가지 야채인 대파·홍파프리카·청피망·당근·양파 모두 국내산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갓 지은 밥에서 느낄 수 있는 고슬고슬하고 찰진 식감도 자랑이다. 전통 가마솥 직화방식을 이용하고 밥을 알알이 급속으로 냉동하는 개별급속동결방식으로 만들어, 소비자가 조리했을 때 갓 지은 밥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각각 2인분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

대상 냉동볶음밥 담당 최현정 과장은 "밥물에 차별성을 두어 밥알의 식감과 풍미를 살려 밥부터 맛있는 볶음밥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자녀를 둔 가정에서의 한끼 식사는 물론 도시락 등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