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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변호인' LTE급 흥행...'아바타' 기록도 갈아치워

/뉴시스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역대 최고 흥행작인 '아바타'를 뛰어넘는 LTE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1일 67만2700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635만9552명을 기록했다.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은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모은 '7번 방의 선물'(총 1280만), 20일 만에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총 1231만)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1362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이자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아바타'의 17일보다도 빠른 속도로 600만 고지를 넘어서 최종 스코어에 관심을 모은다. 또 '변호인'은 '아바타'(54만2043명)가 가지고 있던 역대 1월 1일 최다 관객 동원 기록도 갈아치웠다.

'변호인'의 투자·배급사인 NEW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시간이 갈수록 흥행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1월 중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변호인'은 70%를 웃도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 중이라 거침 없는 관객 몰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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