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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한국MS 광화문 신사옥 방문객 6000명·방문 기업 155곳 돌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사옥에서 회의를 하는 임직원들. /한국MS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사옥이 공개 50일 만에 방문자 수 6000명을 돌파했다.

한국MS는 지난해 11월 12일 공개한 광화문 신사옥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가 방문 기업 155개, 총 방문자수 6000여 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한국MS 신사옥은 임직원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직원 고정 책상 등을 없앤 구조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같은 근무 환경 벤치마킹을 위해 현대자동차, SK그룹, 두산 그룹,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한국MS 신사옥 탐방 문의가 줄을 이었다.

한국MS 김 제임스 사장은 "한국MS 광화문 신사옥은 MS의 자유로운 문화, 혁신적인 공간, 그리고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한 데 어우러진 신개념 업무 환경"이라며 "직원들의 협업과 업무 성과를 북돋는 근무 공간은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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