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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장중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하락

원·달러 환율이 장중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장중 달러당 1048.3원까지 하락했다. 환율은 2008년 8월 22일 장중 1048.0원을 기록하고 단 한 번도 1050원 밑으로 내려온 적이 없다. 이날 마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원 내린 달러당 1050.3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환율이 크게 하락한 것은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지난해말 다 소화되지 못하고 넘어오면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외환 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은 하락 압력이 높을 것"이라며 "대기 매물을 소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