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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휴대전화 카메라로 실종아동 정보 인식 개발

휴대전화 카메라로 아동의 얼굴을 찍으면 비슷하게 생긴 실종아동의 정보를 보여주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2일 경찰청은 안면인식 기능을 통해 경찰 프로파일링 시스템 내 실종아동 사진과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아동 정보 검색 기능을 장착한 휴대전화 2만여대를 일선 경찰관에게 보급, 이날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 기능은 경찰관이 실종아동으로 의심되는 아이의 얼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면 안면인식 기능을 이용해 비슷하게 생긴 실종아동의 얼굴과 성별, 연령 등 경찰 내부망에 구축된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실종아동 사전 등록제를 시행하고 실종아동의 지문과 사진 등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