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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유재석·정준하·노홍철' 광고모델로 선정

/코카콜라 제공



무한도전의 멤버인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이 코카콜라의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재석·노홍철·정준하는 젊은 세대와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함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장점으로 꼽혀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회사 측은 2일 밝혔다.

이들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2014년 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는 코카콜라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며, 감정 표현에 서툰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해피니스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요즘의 젊은층들은 밝고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며 "이에 코카콜라는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이 코카콜라가 2014년에 전달하고자 하는 소통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복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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