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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난해 119 신고 새주소 사용률 0.09%

서울시 종합방재센터가 지난해 1∼11월 119 신고 접수 총 231만1678건 가운데 도로명 주소를 이용한 신고는 2220건으로 0.09%에 그쳤다고 2일 밝혔다.

서울소방은 도로명주소 인식 시스템을 2011년 구축했다.

종합방재센터 관계자는 "출동지령서에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모두 표기해 문제는 없다"면서 "시민이 도로명 주소에 익숙해질 때까지 지번주소를 함께 쓰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