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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세균 "국정원 정보관 활동 내규, 감시할 것"

국회 국가정보원 개혁특위 정세균 위원장은 2일 "국정원이 정보관(IO) 활동 내규를 본래 취지에 걸맞게 만들도록 특위가 적극적으로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앞서 국정원 정보관의 활동에 대해 '법률과 내부 규정에 위반하는 파견이나 상시출입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개혁법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국정원이 내규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법안이 유명무실해 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정원이 일방적으로 내규를 만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정보관의 일탈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