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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식품 안전 대토론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들과의 효율적인 소통 방안 모색을 위해 11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식품 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식품안전 문제 현황과 소비자 보호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소비자단체-식약처 핫 라인 운영 경과 보고 ▲식품안전 문제 현황과 대처 방안 ▲리스크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 그리고 언론보도의 중요성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국민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