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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17년까지 서울 저상버스 50% 이상 확대

서울 시내버스 3대 가운데 1대꼴인 저상버스가 4년 안에 2대 중 1대꼴 이상으로 늘어나고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도 확대된다.

3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수립해 2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라 시는 저상버스의 비중을 현재 30.3%에서 2017년까지 55% 이상이 되도록 늘릴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비용 부담이 적고 운행이 쉬운 중소형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장애인 콜택시는 이용자 80% 이상이 대기시간 30분 이내에 탑승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저상버스를 기다리는 장애인이 자신의 위치를 버스기사에게 미리 전송할 수 있는 '교통약자 대기정보' 서비스가 시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