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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구세군 지난해 12월 모금액 63억여원…사상 최고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에 63억2500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3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이 같이 밝히며 1928년 시작한 자선냄비 모금 활동 사상 최고액으로 최근 몇 년간 기록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선냄비본부는 전국 350여 곳에서 벌인 거리 모금과 함께 톨게이트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ARS, 디지털 자선냄비 등을 통해 모금활동을 펼쳤다.

올해 자선냄비본부는 10월31일까지 100억을 목표로 다시 모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