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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전단지가 저금통으로 변신?…'메시지 저금통' 눈길

길거리에 뿌려지는 수많은 전단지가 저금통으로 변신한다?

캐릭터 개발기업 브이엠픽쳐스(VM Pictures)가 단순한 홍보물이 아닌 간단한 방법으로 접으면 저금통으로 변하는 '메시지 저금통'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시지 저금통'은 발명특허(출원번호 10-2013-0132657) 기술로 개발됐으며, 종이로 제작돼 친환경적이고 '저금통'으로 사용이 가능해 인쇄된 내용의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기업이 비정부기구(NGO)단체와 연계하면 홍보 카탈로그에 공익적 의미를 담을 수 있어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진 브이엠픽쳐스 대표는 "메시지 저금통은 단순한 홍보물이 아닌 그 안에 다양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현재 유엔난민기구나 월드비전 같은 NGO단체가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개발을 마친 상태다. 앞으로도 '동전모으기', '기부문화 확산'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연계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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