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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문산업 매출은 줄어드는데 기자는 늘었다?

신문산업 매출액은 해마다 줄고 있지만 기자직 종사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13 신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2년 신문산업(종이신문+인터넷신문) 전체 매출액은 3조7387억원으로, 2011년 대비 6.5% 감소했다.

매출액은 종이신문이 3조2621억원이었고 인터넷신문은 4766억원이었다. 각각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폭은 5.0%, 15.7%로, 인터넷신문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기준 신문산업 종사자는 총 3만7455명이었다. 이 중 기자직 종사자는 2만2457명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종이신문 기자직 종사자는 2011년 대비 1.4% 줄었지만 인터넷신문 기자직 종사자가 19.0% 늘면서 총 기자직 종사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언론진흥재단의 이번 조사는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정기간행물 3224개 매체, 299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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