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마리오아울렛, 20년 전 가격 할인 행사 열어



마리오아울렛은 새해 첫 주말에 다양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년맞이 프로모션'을 5일까지 열고 남성복과 여성복·아웃도어·잡화 등의 약 100여개 품목을 20년 전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덕에 불고 있는 복고 신드롬에 맞춰 1994년의 상품 가격대로 선보이며, 이는 지난 20년간 평균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할인 가격을 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기모 티셔츠와 아이더의 기능성 티셔츠를 모두 2만원 대에 판매하고, 여성브랜드 데코의 패딩점퍼는 3만원 대에 선보인다.

남성 브랜드 레노마의 코트·점퍼와 이지오의 코트, 제스의 콤비 재킷은 모두 5만원 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1관 5층 중식당 '홍명'에서는 4~5일까지 이틀간 하루 20그릇을 한정으로 짜장면을 2000원에 제공한다.

갑오년 말의 해를 기념해 말띠 고객만을 위해 남성 전 브랜드를 포함한 약 150여개 브랜드에서는 신분증을 제시 시 기존 할인율에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명 브랜드의 겨울 시즌오프도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는 시즌오프 행사는 폴로 랄프로렌·라코스테·아디다스·나이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