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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이동통신·기업 기술분야 2014년 트렌드 제시

통신장비·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ZTE 코퍼레이션은 '모바일-정보통신기술(ICT) 시대'를 맞아 2014년은 서비스의 편재성과 사용자 경험이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ZTE는 3일 첫 연례 업계전망 보고서인 'ICT 발전 트렌드 2014:모바일-ICT 시대를 맞이하며'에서 모바일을 기반으로 성장이 이뤄지는 10가지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가지 트렌드는 ▲끊김 없는 모바일 접속 ▲더욱 스마트하고 유연한 착용 가능한(웨어러블) 무선기기 ▲언제 어디서나 ▲기업의 무선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성장 ▲가변 주파수 대역폭 ▲지능형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상징적인 디지털 생태계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간의 모호해지는 경계 ▲네트워크 보안 문제 증가 등이다.

ZTE는 점점 더 용이해지는 무선 접속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의사소통하고 쇼핑하고 자금을 관리하는 방법이 근본적으로 변화되며, 기업들이 더 많은 수익성과 효율성을 창출하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성이 단순히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전달하는 도구에서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고 일을 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촉매로 진화할 것으로 본 것이다.

ZTE 관계자는 "모바일-ICT 시대에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기업들이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재무, 교통, 에너지, 교육 및 보건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에 따라 서비스의 편재성과 사용자 경험이 주요 테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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