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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통3사 임원 소집…보조금 시장 안정화 당부

방송통신위원회가 1064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를 노린 과다 보조금이 살포되자 이동통신3사 임원을 소집해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3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임원을 불러 "지난달 이통3사에 과다 보조금과 관련 과징금을 부과한 이후인 만큼 시장이 과열되지 않도록 특별히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최근 이틀간 과열 양상이 빚어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꾸준히 보조금 과열 경쟁에 대한 시장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을 유념해 이통3사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이날 임원소집 회의도 새해를 맞아 올해는 시장 안정화에 힘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29일 대량의 보조금이 살포되며, 번호이동 건수는 7만8528건을 기록했다. 이는 주말 기준 역대 최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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