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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원, 철도노조 간부 구속영장 연이어 기각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철도노조의 파업을 주도해 코레일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전국철도노조 서울지역 간부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지난 3일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오성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기록에 나타난 피의자의 역할, 지위 및 가담 정도 등을 종합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할 필요성이나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같은 날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업무방해 혐의로 철도노조 천안기관차승무지부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한편 철도 파업과 관련, 체포영장 발부자 35명 중 검거된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청구돼 대전지방본부 조직국장 등 2명이 구속됐고, 3명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