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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포근...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새해 첫 주말인 4일은 포근하고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가 대부분 씻겨나가 이날 오전부터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오후에는 서울 5도, 춘천 5도, 강릉 2도, 세종 7도, 광주 8도, 부산 11도 등 전국이 따뜻하겠다.

대구, 부산, 울산과 전라남도·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강원도에는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