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삼성,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 나바로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출신 야마이코 나바로(27)를 영입했다.

삼성은 4일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에 나바로와 계약했다"면서 "우타 자원이 부족한 팀 타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87년생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나바로는 키 180㎝에 몸무게 98㎏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의 선수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79경기를 소화한 경력이 있다. 2010년에 보스턴 레드삭스, 2012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013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다. 79경기 통산 타율은 0.206이며 2홈런에 20타점, 14볼넷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643경기에 출전, 타율 0.277을 치고 64홈런에 352타점, 72도루를 기록했다. 2013시즌에는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에서 107경기에 나서 타율 0.267, 12홈런, 53타점, 9도루를 기록했다. 트리플A 통산 성적은 248경기에서 타율 0.270에 31홈런, 116타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