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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왁스표 발라드' 1월 별들의 전쟁에 뛰어들다



가수 왁스가 특유의 감성 깊은 발라드를 들고 1월 별들의 전쟁에 뛰어들었다.

여자들의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며 여심을 대변한 '국민언니'로 사랑받아온 왁스는 14일 디지털 싱글 '코인 런드리(사랑한 적도 없는)'을 발표한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특유의 애절함으로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선보이며 '원조 발라드 퀸'의 위상을 확인한 왁스는 5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코인 런드리(사랑한 적도 없는)'는 나지막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피아노 라인, 서정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왁스표 발라드'다. 뜨겁게 사랑한 만큼 아픈 상처만 남은 기억들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동전 세탁기처럼 이내 사랑한 기억조차 지우고 싶은 애달픈 여자의 심경을 대변하는 곡이다.

실력파 신예 작곡가 엠버글로우가 왁스와 손을 잡고 잔잔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감동을 전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선율과 세련된 편곡으로 도회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왁스는 데뷔곡 '엄마의 일기'를 비롯해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황혼의 문턱'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10년 이상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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