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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車열쇠 5년 내 멸종? 타임, 사라질 기술 선정



DVD플레이어, 차열쇠, 차량용 내비게이션, 저가 카메라, 전화모뎀 인터넷.

4일 미국 주간지 타임은 5년 내에 사라질 기술제품으로 이같이 꼽았다.

우선 DVD·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사라질 운명이다. 영화마니아의 필수품인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2013년을 마지막으로 성장세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운명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미 매년 15∼20%씩 매출이 줄고 있어 조만간 스마트폰에 자리를 내줄 처지다.

현재 미국인의 3%에 해당하는 900만 명이 사용중인 전화모뎀 인터넷도 마찬가지다. 케이블망과 위성 인터넷 같은 대안이 확대되면서 조만간 사라질 형편이다.

200달러 미만의 저가 카메라도 한물간 제품이 됐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70년 정도 사용돼온 자동차 열쇠도 조만간 박물관에 전시될 전망이다.

물리적 열쇠 없이 원격 시동까지 걸 수 있는 스마트키에 이어 스마트폰 앱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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